어젯밤 BTC의 5% 조정은 100K 달러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불타오르던 시점에서 일어난 것이기에, 다소 당혹스러울 수 있겠으나, 요약하자면 건강한 조정이라는 시각이 대부분이다. 일각에서는 베센트가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후 촉발된 '트럼프 트레이드 청산'의 흐름이라는 시각도 있다. 월요일 뉴욕 증시가 열린 후, 금(Gold), 미국 국채 수익률(UST yield), 그리고 엔비디아(NVDA) 모두 동일한 형태로 급락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든다. 통상적으로 DXY(U.S. Dollar Index, 달러 지수)도 동일한 양상을 보일텐데, 미국 달러 인덱스의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과 관련한 이슈로 상승했다.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이 중국 제품에는 10% 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..